부산시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 컨벤션사업인 '페스티벌 시월'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 점검에 들어갔습니다.
페스티벌 시월은 다음 달 1일부터 음악과 영화, 문화와 음식 등 6개 분야 17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융복합 사업으로, 통합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부산시는 개별 행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관광수요를 확대해 아시아 최고의 융복합 마이스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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